독일 영주권 신청 후기

안녕하세요,

 

독일 온 지 26개월 만에 독일 영주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신청 후기 올려 볼게요.

 

 

1. 영주권 신청 케이스

- BW주, 블루카드, 21개월이상

 

2. 필요 서류

- 고용계약서

- 임대계약서

- 최근 3개월치 월급명세서

- 연금납부내역서 21개월 이상 

Rentenversicherungsnachweis

: 각 지역 연금공단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때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신청하면 됩니다.

https://www.deutsche-rentenversicherung.de/DRV/DE/Beratung-und-Kontakt/Kontakt/Kontaktformular/kontaktformular_node.html?http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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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eutsche-rentenversicherung.de

: 보통 전년도까지의 기록 밖에 없기 때문에 올해 납부내역은 월급명세서로 대체합니다.

: 3개월치 월급명세서를 요구하는데 저는 올해 명세서 전부 가져갔었고 결과적으로 3개월치만 봤습니다.

: 신청한 지 1주일이 지나도 안와서 다시 신청했는데, 결국 2통 받았네요. ㅋㅋ 열흘정도 기다려 주세요.

 

- Deutsch B1 Zertifikat

: 블루카드의 경우 21개월 이후 B1 자격증이 있으면 신청 가능, 33개월 이후 별도의 어학자격 없이 신청 가능

 

- 신청서 (증명사진X, 혹시 몰라 다른 사진을 가져갔었는데 웃고 찍었다며 빠꾸먹고, 기존에 등록된 사진 사용)

: 신청서는 외국인청 사이트에 가셔서 양식 다운로드 해서 미리 작성해가시면 편합니다.

- 발급비용 113 EUR

 

3. 신청 후기

우선은 B1을 먼저 따고 신청 계획을 세웠습니다. 시험보고 합격증 받는데 6주 정도 걸렸구요. 테어민 요청했더니 2달 뒤에 잡아주었습니다. 이메일로 테어민 잡았고, 어떤 신청서류가 필요한지 문의하고 답변 받았습니다. 테어민 기다리는 동안 연금 서류 신청해서 받았고요. 신청 당일에는 독일어 못한다고 딴지걸까봐 긴장했는데 어눌한 제 독일어를 듣더니 그냥 바로 영어 써주었습니다. ㅎㅎ 준비한 서류 다 주고, 지문 등록하고 돈내고, 8주 정도 기다리라는 말 듣고 나왔습니다.

 

독일 영주권 Niederlassungserlaub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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